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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옆에 앉은 남편에게 종일 너의 이야기만 하고 또 하고 반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지난 피드 속에서 너는 아직도 이렇게 환한데 아주 가깝진 않았어도 함께 방송하면서 내가 본 너의 모습은 대본 여백 빽빽하게 할 말을 준비해 적어오는, 작은 부탁도 흥쾌히 들어주고 도와주는, 성실하고 정말 착한, 되려 너무 착한 그런 동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더룸’ 마지막 방송을 했던 날에도 너는 나의 앞날을 응원해주었구나. 주영아, 편안하기를 행복하기를, 네가 있는곳에서 더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할게”라고 애도를 표했다.
김주영은 MBN 전 아나운서로 리얼미터 미래 전략연구소 이사로 재직하며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故 김주영은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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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