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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다음달 2일 입국한다.
폰트는 지난 16일 제이미 로맥, 아티 르위키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사전 신청했던 '국외여행허가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급 지연되면서 한국행이 늦어졌다.
입국 후 폰트는 2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하며 격리를 마치는 내달 16일부터 제주도 서귀포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폰트는 현지에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피칭을 통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다. SK는 폰트의 빠른 국내 적응과 비시즌부터 유지해온 컨디션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입국한 로맥, 르위키와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선수 어드바이저는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모두 마쳤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아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제주도 서귀포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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