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하하, 별이 실력자들의 무대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에서는 가수 하하, 별 부부가 음치 수사에 나섰다.


하하, 별이 2라운드에서 키워드 '마당극', '구미호', '3옥타브 파'의 1번 미스터리 싱어와 키워드 '대학가요제', '버스킹', '의사'의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꼽았다.

2번은 자신이 실력자라면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고, 낮에는 피부과 의사로 일하며 밤에는 밴드 보컬로 활동한다고 주장했다.


2번의 정체는 의사 출신 실력자 이인세였다. 이인세는 Coldplay의 'Fix You'를 열창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인세의 열창에 별은 "왜 그렇게 연기했던 거야!"라고 아쉬워했다.

2010년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With you'로 대상을 받았다는 이인세는 "음악과 동행하는 의사가 되고 싶은 이인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별은 이인세에게 "본업도 훌륭한 일이지만 노래를 계속해서 했으면 좋겠다. 더 많은 곳에서 듣고 싶다"고 응원했다.


이어 진실의 무대에 오른 1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에 민속촌에서 활동하는 마당극 배우들이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무대 뒤, 실력을 공개한 1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 위현지였다. 위현지는 G.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Habenera'를 열창하며 소름 돋는 실력을 뽐냈다.

위현지는 민속촌에서 흑미호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마당극 공연, 손님맞이 하면서 노래 부르기, 전생 봐주기 등을 한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Mnet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