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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등급법을 적용하면 금융회사가 평가한 신용등급을 기준 삼아 자체 추정한 부도율, 부도시 손실률 등을 토대로 위험가중자산(RWA)을 산출한다.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자산이 줄어들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DGB금융의 지난해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은 12.41%, 보통주자본비율은 9.59%이다. 내부등급법을 적용하면 각각 2%포인트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자본적정성 제고와 대외 신인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DGG금융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내부등급법 기준 위험가중자산 측정·검증·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김태오 DGB금융회장은 “DGB금융이 리스크 관리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리스크관리 인력과 전문성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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