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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4일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적정 기업가치는 2조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전지박 부문의 적정 가치는 1조6500억원, 동박 부문과 OLED 소재·바이오 부문은 각각 2800억원과 3600억원으로 산정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전지박 시장은 공급부족 상황으로 장기 공급계약 체결 추세"라며 "중장기 성장성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분석했다.
솔루첨단소재는 이미 1공장 생산 예정 물량 대부분이 계약 완료된 상태다.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2공장 물량에 대해서도 다수의 고객사들과 협의 중이다.
김 연구원은 "증설 및 양산 진입 속도는 경쟁업체 대비 가장 느린 수준이지만 이는 까다로운 유럽의 환경 기준 때문"이라며 "초기엔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럽은 중국과 함께 배터리 셀 생산 거점의 양대 축이지만 가장 높은 진입장벽을 갖춘 시장"이라며 "선제적으로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소재 업체가 중장기적으로 매출 및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루스첨단소재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9.9% 증가한 4060억원, 영업이익은 37.9% 증가한 42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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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