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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후 두 번째 거래일을 맞은 카카오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16일 오전 9시 41분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9%) 떨어진 11만70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는 주식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분할(1주→5주)을 마치고 전날(15일) 거래를 재개했다. 액면분할을 앞두고 지난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거래가 중지된 바 있다.
한편, 카카오는 전일 코스피시장에서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수세가 몰리면서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으며 장 중 13만2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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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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