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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9일 한세실업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주문 물량 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세실업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90억원(한세엠케이 실적 제거 기준 동일),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9.1%, 20.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문 물량이 증가하면서 고정 비용 부담이 완화됨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물량 감소세 속에서 PPE(개인용 보호 장비) 제품 생산을 확대하며 타격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시켰다는 평가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PPE 물량 감소는 불가피하나 타격을 받았던 의류 OEM 물량의 회복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형 OEM 업체로서 전방업체들의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오더 물량이 집중되면서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1조7994억원(한세엠케이 실적 제거 기준), 영업이익은 872억원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위기 속에서 보여준 대응 능력과 위기 후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을 고려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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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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