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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가 완도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완도해상풍력'과 총 3918억원 규모의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1시48분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4.06%)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공사계약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 해상에 조성 예정인 148.5MW(5.5MW 27기)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으로 총사업비가 8000억원에 달하는 대형프로젝트다. 비디아이는 전략적 투자자 및 시공사로 참여해 풍력발전기 설치를 위한 기초토목와 하부구조물 공사(1529억원), 송배전을 위한 전력망 연계 공사(2389억원)를 담당한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간 발전소 플랜트 설계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완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비디아이는 육·해상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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