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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tz는 5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하키미의 영입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하키미가 다음 시즌 바이에른의 감독으로 자리하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현 라이프치히 감독)의 전술 구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평했다.
하키미의 에이전트 알레한드로 카마나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키미에 대한 관심이 놀랍진 않다"고 밝혔다. 카마나는 "바이에른은 세계 최고의 클럽들 중 하나"라며 "이런 빅클럽이 하키미 같은 최고의 선수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하키미는 분데스리가에서의 적응이 필요치 않은 선수다. 지난 2018-19 시즌부터 두 시즌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두 시즌 임대로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다. 올시즌을 앞두고 인터는 45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하키미를 영입했다. 올시즌 그는 33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인터가 11년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협상이 진행될 경우 문제는 역시 이적료다. 인터와 하키미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인터가 하키미 영입에 지출한 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적은 이적료로 단 1년만에 그를 다시 이적시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올시즌 하키미는 인터 유니폼을 입고 41번의 공식경기에 출전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해 공식 경기 득점과 도움은 각각 7골과 8도움이다.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지난 두 시즌 동안은 총 73번의 공식경기에 출전해 12골과 17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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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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