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전기술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54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5.75%) 오른 4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을 이용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SMR은 전기 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탄소 중립 대안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원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진출할 경우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 한전기술은 국내 계열사와 221억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전기술은 원전 종합설계와 원자로계통설계 기술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회사다. 한국표준원전 ‘OPR1000’과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차세대 원전 APR1400와 중소형 원전인 SMAR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전의 설계기술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