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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맛남의 광장' 배우 오나라가 넘치는 에너지로 백종원과 상극 케미를 자아내며 재미를 더했다.
지난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거제 죽순 살리기에 나선 농벤져스(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군으로 배우 오나라가 함께했다.
오나라는 등장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농벤져스와 만나기 전, 직접 시장에서 구매한 꽃무늬 청바지, 두릅 등을 자랑한 오나라는 '맛남의 광장'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굶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오나라는 "밤 10시까지 이 텐션 똑같을 거다. 안 죽어. 공진단 먹고 왔다"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나라는 백종원의 새로운 저격수로 활약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오나라의 모습에 백종원은 칼질부터, 달걀 깨기 등 실수를 연발하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반면 오나라는 백종원의 요청에 달걀을 한 손으로 능숙하게 깨는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오나라의 활약에 주춤한 백종원에 김희철은 "(오나라와) 상극이다. 처음으로 가여워 보인다", 유병재는 "몸살 걸리시겠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오나라는 삶은 죽순 드라이브 스루 시식회부터 쇼핑 라이브 방송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특급 친화력을 자랑하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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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