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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전 경기 파주NFC에서 다음달 가나와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에 출전하는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제주 서귀포로 모인다. 이어 다음달 12일과 15일에 가나 올림픽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본선에 나갈 최종 엔트리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나는 아프리카 올림픽 예선에서 4위를 차지했다.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얻진 못했다. 하지만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코트티부아르와 전력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3월 파울루 벤투 감독의 A대표팀에 선발돼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렀던 이강인도 포함됐다. 유럽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과 이승우도 선발됐다.
명단 대다수를 차지한 선수들은 K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다. 정태욱(대구), 김태환(수원 삼성), 이동준(울산 현대), 엄원상(광주) 등이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이번 시즌 K리그로 복귀한 백승호(전북 현대)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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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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