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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6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9시5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0포인트(0.42%) 오른 3272.2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오전 9시10분께 3270.84를 기록하며 장중 327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후 다시 3260선 후반으로 내려온 지수는 9시35분께 3271선을 재돌파하며 한때 3277.60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1월11일 기록했던 장중 사상 역대 최고치인 3266.23을 5개월여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 이틀간 종가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시각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1억원, 103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도 장중 1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46분께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68포인트(0.27%) 오른 1000.05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일 대비 2.23포인트(0.22%) 오른 999.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6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2억원, 26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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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