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해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나온 가운데 13일 장 중 신고가를 새로 썼다. 

13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4.42%) 오른 43만7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43만7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증가한 1조6330억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이 4% 증가한 32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매출액 1조6000억원, 영업이익 3268억원이라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광고, 판매수수료 모델 외 판매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머천트 솔루션 기반의 구독 모델이 도입될 것"이라며 "스마트스토어 모델이 Z홀딩스를 통해 일본에 선보이며 커머스 사업 지역 확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