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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한별(25·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야마하?오너스K 오픈(총상금 5억원) 셋째 날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김한별은 22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16점을 획득했다.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가 2라운드에서 2위로 순위가 떨어졌던 김한별은 중간합계 44점을 기록, 다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19?CJ대한통운), 이정환(30), 염서현(30) 등 공동 2위 그룹(37점)에 7점 차로 앞서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한별은 지난해 9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 이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10개월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감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깎아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한별은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5번홀(파3)과 6번홀(파5)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어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이는데 성공했다.
김한별의 좋은 샷 감각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김한별은 11번홀(파5), 12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2점을 획득, 여유 있게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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