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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총 9개 혐의를 받는 승리의 선고공판을 연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승리는 징역 5년을 구형 받았다. 승리는 전역을 불과 한달여 남겨둔 상태여서 이날 선고 결과에 따라 '병장' 만기전역 여부가 갈린다. 승리의 전역 예정 시기는 다음달이다.
결심공판 당시 승리는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면서도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팬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승리는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 전 소속사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 저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낸 가족들에게도 죄송하다"며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 가족 등을 언급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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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