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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비달(인터 밀란)이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브라질전 패배 직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경기에서 칠레는 브라질에 0-1로 패했다. 칠레는 이날 브라질 에베르통 히베이루(플라멩구)에게 후반 19분 실점하며 패했다. 홈에서 열린 경기인 만큼 승점이 필요했지만 1골차로 석패했다.
이날 칠레 매체 글로보는 비달을 포함한 다수의 칠레 선수들은 심판 판정을 문제삼으며 불만을 표출했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41분이다. 비달이 브라질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부딪혀 페널티박스 안에서 쓰러졌다. 칠레 선수들은 비디오 판독(VAR)을 요구하며 페널티킥을 요구했다. 하지만 심판은 판독 없이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비달은 경기 직후 "VAR은 무엇을 위해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판정"이라는 말로 불쾌감을 표현했다.
비록 칠레는 패했지만 비달은 상대팀 브라질에 대한 존중은 잊지 않았다. 경기 직후 비달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역사가 깊은 팀(브라질)에게 졌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레는 오는 6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에콰도르와 남미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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