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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HMM이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한 배경에 대해서는 "직원 노력보다는 대규모 정책 지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시황 개선 등 우호적 환경 덕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HMM이 최근 흑자를 냈으나 10년간 적자였으며 누적 적자 4조6000억원이었던 취약 기업이었다"며 "내년 시황 정상화되면 해운 운임이 정상화돼 HMM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어 내후년 다시 적자 돌아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HMM 정상화가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그는 "시황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정상화 기반 다지는 게 매우 중요하므로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며 "무사히 노사 협의를 ㅌㅇ해 임단협 체결했지만 과정을 봤을 때 심히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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