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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선을 보인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시리즈는 출시 이후 2300만본이 팔리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사계절 타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플러스’와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SUV’를 출시하며 사계절 타이어 시장을 이끌었다.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는 모든 기후 조건에서,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을 향상시켜 말 그대로 더욱 강력한 전천후 타이어로 거듭났다. 타이어 마모가 진행돼도 성능의 지속력이 탁월하며 이전 모델 대비 회전저항이 10% 개선돼 경제성까지 향상됐다.
‘3PMSF’(3 Peak Mountain with Snow Flake) 인증은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3PMSF 인증은 겨울용 타이어가 필수인 국가에서 시행하는 인증으로 혹독한 눈길 환경에서 제동력 및 견인력에 대한 성능 기준을 통과한 타이어임을 의미한다. 이는 도심 주행을 주로 하는 운전자들의 겨울철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눈길에서의 접지력은 ‘에버윈터그립’(EverWinterGrip) 기술을 통해 더욱 강화됐다. 타이어 마모가 진행되도 블록 뒷면 새로운 그루브가 생성돼 트레드 모양이 유지되는 한편 ‘스텝형 사이프’(Stepped Sipe)가 적용되면서 눈과의 접촉을 증가시켜 접지력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고밀도 실리카 및 카본 블랙 소재의 차세대 트레드 컴파운드(혼합물)는 건조하거나 습한 날씨, 눈이 오는 날씨 등 다양한 기상 조건을 버텨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로 상황에 적응한다.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는 15인치부터 19인치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국 미쉐린 서비스센터와 일반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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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