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일 오전 10시38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9.02포인트(1.60%) 떨어진 3018.8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7억원, 2285억원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2959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46.80포인트(1.59%) 내린 3만3843.92에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월간 최대 낙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2.02포인트(1.19%) 내린 4307.44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63.86포인트(0.44%) 내린 1만4448.5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대비 18.37포인트(1.83%) 떨어진 985.0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5억원, 298억원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1472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경기둔화 및 미국 정치 불확실성 여파로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달러 환율의 등락, 한국 수출입 통계 결과에 따라 장 중 변화가 예상되며 다음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어닝시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