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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69%)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일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개발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는 현대차가 연구 개발 중인 자율주행·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등의 인프라가 조성된다.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상무는 "남양연구소 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기술을 더욱 고도화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로보셔틀·로보택시·로보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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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