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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종전선언과 관련해 이번 주말 서울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북주 신원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6분 신원은 전거래일대비 345원(9.9%) 오른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노규덕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협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노 본부장과 저는 한국의 종전 선언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저는 이번 주말 서울에서 이들 논의와 상호 관심사에 관한 다른 문제들을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 노 본부장이 만난 것은 지난 9월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협의를 가진 이후 약 3주 만이다. 두 사람의 협의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 지난 12일 한미 안보실장간 협의에 이은 것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함께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간 협의를 갖고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인 신원은 대표적인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북한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주가가 같이 움직이고 있다. 신원은 사업 초기 개성 공단 35%, 국내 및 해외 65%를 유지해왔다.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물량을 대거 해외로 이동해 마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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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