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EPL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맨시티를 지휘 중인 과르디올라. /사진= 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맨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4차전에서 브뤼헤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4경기 3승 1패(승점 9점)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맨시티는 16강행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맨시티는 오는 6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맨유와 격돌한다. 현재 맨시티는 6승 2무 2패(승점 20점)로 3위다. 반면 맨유는 5승 2무 3패(승점 17점)로 5위에 올라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뤼헤전을 승리로 장식한 이후 가진 BT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경기가 맨유전보다 더 중요했다"며 "하지만 이젠 맨유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다. 빡빡한 일정이 걱정이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관없다"며 "경기가 내일 경기이었도 뛰었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맨시티는 앞서 지난달 30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0-2로 조금의 의외의 패배를 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