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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이세리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1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이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3연패를 당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사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6승2무4패(승점 20점)로 7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이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32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이르판 잔 카흐베지가 실축해 선제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후 카이세리스포르가 곧바로 득점했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미트리오스 콜로베치오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페네르바체는 0-1으로 뒤진 상태에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6분엔 카이세리스포르의 추가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마리오 가브라노비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페네르바체의 첫 골은 후반 40분에 나왔다. 세르다르 두르순의 패스를 받은 미하 자이츠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후 후반 추가시간에 메수트 외질이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메르짐 베리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외질이 득점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페네르바체는 리그 4경기째 승수 추가에 실패하며 순위가 줄곧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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