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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오승아의 악행을 비아냥대며 충고했다.
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사사건건 맞붙어 다투는 봉선화(엄현경 분)와 윤재경(오승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봉선화는 다짜고짜 한옥 베이커리를 찾아와 정복순(김희정 분)을 다치게 한 윤재경에게 분노했다. 이어 윤재경을 찾아가 "진짜 행패가 뭔지 보여줄까?"라며 윤재경을 밀치며 경고하기도.
폭발한 윤재경은 "경고하는데 우리 상혁 씨한테 꼬리 치지 마, 한 번만 더 곁에서 알짱거리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고 위협했다. 그러자 봉선화는 "나까지 죽이시겠다? 할머니, 남기택, 나 세 명이네? 세 명부터는 연쇄살인이다, 태양이 생각해서 연쇄살인마는 되지 말아야지, 내가 충고하는 거다"라고 비아냥거리며 윤재경을 자극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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