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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인 예비 신부와 5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박시열 6단은 2008년 제117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의 길을 시작했다.
입단 이듬해인 2009년에는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에 올라 주목받았다.
이후 바둑리그와 GS칼텍스배, 명인전, 십단전, KBS바둑왕전, 한국물가정보배 등 국내대회 본선에서 활약했다. 2016년 6단으로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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