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오는 2일(한국시각) 번리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울버햄튼 공식 트위터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번리를 만난다.

울버햄튼은 오는 2일(한국시각)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14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황희찬이 5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


그동안 황희찬은 리그컵을 포함해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브루노 라즈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최근 4경기에서는 슛 0개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노리치 시티전 이후 라즈 감독은 "공격수들은 더욱 공격적일 필요가 있었다"며 공격진의 적극성을 요구했다. 따라서 황희찬은 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황소' 황희찬이 별명답게 저돌적이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울버햄튼은 최소 실점 4위(12실점)다. 하지만 최소 득점 공동 4위(12득점)에 머무르며 득점력에서 아쉬움이 크다.

18위로 강등권에 위치한 번리는 4경기 연속 승점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중앙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와 미드필더 애슐리 웨스트우드가 출전하지 못한다. 울버햄튼으로서는 승점 3점을 챙기기 용이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