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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5분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3.73%)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만도는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만도의 연결 매출 목표는 올해 6조원, 2023년 7조원, 2025년 9조6000억원이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의 2025년 매출 목표 80%는 이미 수주가 확보된 물량으로 달성 가시성이 높다"며 "3분기 말 누적 수주 잔고 45조원으로 이중 53%가 비현대기아고 20%가 BEV(전기차) 업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주 잔고 내에서는 이미 제품과 고객사가 다변화됐다"며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면서 지난 10년간 박스권에 갇혀있던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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