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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한국시각) 미국 야구 통계 매체 팬그래프에 따르면 이정후는 전 세계 야구 유망주 공동 2위, 타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정후의 미래 가치는 80점 만점에 50점이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에이스 센가 코다이(소프트뱅크)가 50점으로 이정후와 동률이었다. 일본 국가대표 4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도 45점으로 이정후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이정후가 엘리트 야구 혈통을 가졌다"며 "한국에서 스타덤에 오를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면서 아버지 이종범 LG트윈스 코치와의 관계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이정후는 아버지보다 더 일찍 두각을 나타냈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사상 처음으로 고졸 선수가 정상급 선수가 된 사례"라며 "만 19세의 나이에도 엘리트 수준의 타격 능력을 보였고 21세 때는 파워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훌륭한 우익 수비를 보여주면서 지난 2년 동안은 삼진(249개)보다 많은 볼넷(268개)을 얻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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