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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병현 버거집의 막내 직원이 '성공한 덕후(팬)'가 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버거집 개업 2주년 축하 행사를 열었다.
김병현의 개업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허재 전 감독이 왔다. 김병현은 "저에게 허재 감독님은 아버지, 큰 형님 같다. 허재의 셋째 아들이라고, 허현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하다. 솔 메이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초대 손님은 바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였다. 막내 직원 은정 씨가 이용대의 열렬한 팬이기도 해 두 사람의 만남이 관심을 모았다.
허재는 은정 씨가 이용대를 좋아한다는 걸 기억하고 이용대 옆에 앉으라고 배려해줬다. 허재는 "직접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은정 씨는 수줍게 웃으면서 "더 멋있다"고 답했다. 김병현이 "나는?"이라고 묻자 은정 씨의 눈웃음이 사라져 폭소를 자아냈다. 김병현은 허재와 이용대에게 함께 축하 떡을 돌리자고 했다. 인턴 최준석은 허재, 이용대의 광주 방문을 기념하며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했다. 바로 사인회를 홍보하는 전단이었다. 허재와 이용대는 "이걸 우리가 어떻게 돌리냐"며 발끈했다. 김병현은 "쉽게 모실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서 이 기회에 뽕을 뽑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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