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랑닉 감독이 앙토니 마샬에게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다면 직접 이야기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에버튼전에 나선 마샬. /사진=로이터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뿔났다.

지난 14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내년 1월에 맨유를 떠나고 싶다면 직접 이야기하라고 촉구했다.


랑닉 감독은 "난 언론과 소통하거나 언론을 통해 에이전트와 소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마르시알이 나나 구단에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클럽에 가고 싶다면 내게든 프런트든 다른 누구에게든 선수 본인이 직접 알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르시알은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에 그쳤다. 올시즌 역시 마르시알은 모든 대회에서 10경기(선발 4회, 교체 6회)에 출전했지만 총 359분 출전에 그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결국 마르시알은 에이전트를 통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