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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오승아의 유산을 의심했다.
1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아들 새벽이(문태양, 정민준 분)를 쫓는 봉선화(샤론 박, 엄현경 분)와 윤재민(차서원 분)과 윤재경(오승아 분)을 압박하는 주해란(지수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이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윤재민은 입양 브로커를 수소문했고, 이에 새벽이 입양을 주도한 브로커와 만나 새벽이의 정보를 요구했다. 윤재민이 건넨 문상혁(한기웅 분)의 사진을 본 브로커는 윤재경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양쪽에서 줄타기를 했다.
소식을 들은 윤재경은 윤재민이 새벽이를 찾는 것에 의아해했다. 그러자 문상혁은 샤론 박이 봉선화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한옥베이커리 식구들을 여전히 가족처럼 여기는 윤재민이 배서준(신우겸 분)의 부탁으로 새벽이를 찾고 있을 거라고 둘러댔다.
한편 중요한 손님을 초대했다는 주해란에 윤재경이 초조해했다. 그 시각, 주해란은 윤재경이 유산한 사실을 알고 있는 후배 박 교수를 초대했다. 윤재경의 산부인과 담당의였던 박 교수는 난임 판정을 받은 윤재경이 5살 아들이 있다는 소식에 의아해했다.
이들의 분위기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낀 봉선화는 과거, 윤재경이 임신 중, 건강검진 차 입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윤재경이 유산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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