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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한 달이나 지났음에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더 브라위너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이후 훈련이 버거울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더 브라위너는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는 4일 동안 정말 아팠다"며 "당시 열이 나기도 했고 후각과 미각을 잃었다"고 회상했다. 또 "자가격리하는 10일동안 가족도 제대로 못보고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많이 봤다"며 "그런데 이미 '오징어게임'을 봤기 때문에 볼 게 없더라"고 전했다. 이어 "재밌는 게 없었다"며 "쓰레기 같은 것들만 잔뜩 시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 브라위너는 지난달 말 벨기에 대표팀 소집기간에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복귀했지만 복귀하자마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아 지난 4일 왓포드전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한국 팬들 사이에서 '김덕배'로 불릴 만큼 친근한 선수다. 영어 이름 앞글자를 하나씩 딴 애칭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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