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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AS의 보도를 인용해 "PSG가 뤼디거를 레알로부터 가로챌 계획"이라며 "PSG는 뤼디거의 에이전트와 친형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뤼디거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에 만료된다. 소속팀과의 재계약은 무산됐다. 뤼디거는 현재 주급 9만파운드(약 1억4000만원)의 두 배가 넘는 20만파운드(약 3억1410만원)를 요구했지만 첼시가 이를 거절했다. 대신 첼시는 뤼디거에 14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 주급을 제안했지만 반대로 뤼디거가 동의하지 않았다.
현재 레알, 바이에른 뮌헨, 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뤼디거에게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가디언에 따르면 레알은 뤼디거와 협상을 '엄청난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레알 측은 "뤼디거의 주급을 맞춰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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