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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지난 21일 신창무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신창무가 오는 26일 대구 모처에서 신부 신유민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은 4년 동안 뜨거운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비혼주의자였던 신창무가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성격이 잘 맞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14년 대구FC에서 데뷔한 신창무는 올해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멀티 플레이어로 K리그1 19경기를 소화했고 승강 플레이오프(PO) 두경기에 모두 출전해 강원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특히 신창무는 승강 PO로 인해 결혼식 날짜를 한 번 미뤘다.
신창무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즐겁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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