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남 나주에 있는 '한가람내과의원'을 위탁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위탁병원으로 지정된 나주 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은 2022년 1월 1일부터 새로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한가람내과의원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은 26곳에서 27곳으로 늘어났다.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국비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본인은 본인부담 진료비의 90%, 75세 이상 무공수훈자 본인, 75세 이상 보상금을 받는 선순위 독립 및 국가유공자 유족은 본인부담금의 60%를 감면받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의료수요가 많은 진료과목 중심으로 내년까지 의원급 위탁병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근접 진료 강화를 위해 위탁병원 확대 지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