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가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2시즌 최고의 영입 선수 중 한명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한 황희찬. /사진=로이터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2시즌 최고의 영입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올 시즌 EPL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영입선수 11명을 선정했다. 황희찬은 왼쪽 공격수 부문 최고의 영입 선수로 선정됐다. 

매체는 "올 시즌 울버햄튼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면서 "황희찬은 시즌 전반기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했다. 이어 "황희찬은 현재까지 4골을 올렸고 라울 히메네즈(울버햄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면서 "울버햄튼은 최대한 빨리 황희찬과 영구적인 계약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황희찬은 현재 임대 선수 신분으로 울버햄튼에서 뛰며 14경기 4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을 자랑하고 있다. 원 소속팀은 라이프치히(독일)다.

이외 공격수 부문에는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윈쪽 수비수 부문에는 토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골키퍼 부문에는 호세 사(울버햄튼) 등이 최고의 영입 선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