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아직 안 끝났다고 강조했다. /사진= 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이 아직 안 끝났다고 강조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브렌트포드를 제압해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며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경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맨시티는 16승2무2패(승점 50점)를 기록하며 같은 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 첼시(승점 42점)와의 격차를 8점까지 벌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아직 18경기나 남았고 이중에는 어려운 경기들이 여전히 많다"며 "따라서 8점 차로 앞서고 있다고 우승 경쟁이 끝났다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 좋은 말들을 해준 사람들이 많아 고맙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함께 경쟁하고 있는 첼시와 리버풀은 우리보다 더 대단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아직 획득 가능한 승점 54점을 두고 싸워야한다"며 "당장 앞두고 있는 아스널, 첼시와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과르디올라는 "최고의 팀 중 하나인 아스널과도 내년 1월1일 맞대결을 펼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