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사진= 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번리를 꺾었다.

맨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6경기(4승2무)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맨유는 승점 31점(9승4무5패)으로 7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맨유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스콧 맥토미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에 맞고 흐른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7분엔 제이든 산초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오른발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다만 산초가 슛한 공은 벤 미(번리)의 발에 맞은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인정됐다. 전반 35분에는 호날두의 골까지 터지면서 맨유가 3점 차로 앞서 나갔다.

번리는 전반 38분 애런 레넌이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2골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양팀은 더 이상의 득점 추가 없이 경기를 마쳤고 맨유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호날두는 이날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