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간의 디지털 뉴딜 주요 성과와 향후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뉴스1(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2022년도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를 3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가 그동안 달성한 디지털 뉴딜 성과와 향후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이 소개될 전망이다.

올해로 추진 3년차를 맞는 디지털 뉴딜은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국비 9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들을 모아 주요 내용, 추진 방식, 공모 일정 등이 공유된다. 그동안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추진 방향도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부처로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7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데이터 댐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인공지능(AI) 융합 ▲비대면 인프라·초연결 신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데이텀 댐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된다. 그 밖에도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자율운항 선박 기술개발 사업 ▲스마트 서비스 지원 사업 등의 내용도 논의된다.


이와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 ▲블록체인 시범 확산 사업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도 소개된다. 이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챌린지 ▲산업단지의 안전·환경 관리를 위한 통합관제센터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번 설명회는 네이버TV·카카오TV·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전환의 거대한 파고 속에서 우리가 추진할 향후 5년간의 디지털 혁신이 대한민국 경제의 50년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속에서 디지털 뉴딜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