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광주는 증가, 전남은 감소했으나 잇단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물가로 인해 가계가 씀씀이를 줄이면서 광주는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됐고, 전남은 감소폭이 확대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가정의 달 특수는 실종됐다.


30일 호남통계청이 제공한 '2022년 5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4.2%, 전월대비 9.3% 각각 증가했다.

전년대비 업종별로 ▲담배(-22.7%)▲금속가공(-13.8%)▲기계장비(-9.8%)등에서 감소했으나▲자동차(39.4%)▲고무 및 플라스틱(26.4%)▲전자부품(14.9%)등이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2.6으로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지난 3월 -0.9% 감소에서 4월(6.3%)증가로 전환됐으나, 5월 증가폭이 축소됐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대비 13.0%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0.4% 감소했다.


건설공사액은 2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2.7% 감소했다. 공공(123.0%)부문은 증가했으나 민간부문은 부동산업,건설업 등이 감소로 전년대비 96.4% 감소했다. 건축부문은 주택 등의 감소로 전년대비 94.6% 감소했으나 토목부문(12.3%)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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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으나, 전월대비 2.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기계장비(-19.5%)▲1차금속(-10.3%)▲석유정제(-4.8%)등은 감소했으나 ▲의약품(104.1%)▲고무 및 플라스틱(47.9%)▲화학제품(4.6%)등에서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1로 전년동월대비 8.3% 감소했다. 지난 3월 -2.4%, 4월 -3.7%에서 5월 -8.3%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건설수주액은 9295억원으로 전년대비 243.5% 증가했다. 공공(90.4%)·민간부문(305.0%)과 건축(230.3%)·토목부문(244.6%)모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