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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3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온라인으로도 가동키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기존 채용박람회와 대폭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로 정해졌다.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단독의 채용박람회를 3년 만에 다시 열기로 한 만큼 인재의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람회 운용 방식과 기업 참가 형태 등에 변화를 줬다. 인재를 찾는 회원사와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 모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역점을 둔 것이다.
박람회는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 정보와 기업정보를 상호 연결하는 채용정보 플랫폼 성격으로 운용한다는 복안이다.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에선 실질적 채용이 이뤄지고 10월 11일 당일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과 각종 제약바이오산업 연계 교육기관 등의 정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산업 현 주소가 공유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최근 채용박람회 주관사를 선정하고 박람회 프로그램과 공간 배치 등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 250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과 하반기 채용계획 등을 받고 있다. 박람회장 규모 등을 감안할 때 현장 부스 설치가 가능한 참가 기업들의 규모는 70곳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박람회 참가시 온라인 채용관 입주 및 부스 무료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면서 "9월 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지만 일정 규모가 되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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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