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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에서 모든 유형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자회사 이지스스파인(Aegis Spine)이 높이확장형 ALIF(전방 척추 유합술) 케이지에 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높이확장형 ALIF 케이지는 척추간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등의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체내 이식용 척추 임플란트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FDA 승인으로 기존의 높이확장형 TLIF(경추간공 요추 추간체 유합술) 케이지, LLIF(측방 요추 추간체 유합술) 케이지, ATP(사측방 추간체 유합술) 케이지에 이어 ALIF 케이지까지 모든 유형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미국에서 모든 유형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기업 글로버스메디컬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2곳뿐이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사장은 "높이확장형 ALIF 케이지는 세계에서 매우 희소성이 있는 제품으로 시장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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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