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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끝에 소속 그룹에서 방출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새 소속사를 물색중이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의 팬클럽은 지난해 12월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새나, 시오, 아란을 대리하는 법무팀에 연락해 팬들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소송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했다. 전 멤버들의 변호사는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한 전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며 전달 받은 입장을 공개했다.
법무팀은 "현재 소송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하던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 간 통보를 통해 이룬 상황으로, 더 이상 어트랙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팬분들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법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 세 명의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 가면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면서 "음악 활동을 유지해 가려는 의지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빠른 시일 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름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조금 더디게 느껴지시더라도 믿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6월 소속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속사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를 파탄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법원은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멤버들은 불복해 즉시 항고를 냈다. 이 중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왔다. 키나가 어트랙트로 돌아오고, 어트랙트는 남은 멤버 3명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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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