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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보기 쉽게 정리하는 코너. 이번 주 가장 핫했던 연예가 키워드와 화제의 연예인 등을 날씨로 표현해서 소개합니다. 이번 주 연예계 기상도는 어땠을까요?
[이주의 연예날씨] 맑음·흐림·비·번개·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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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성형설, 열애설, 결별설까지 이번 주 연예계는 각종 의혹에 휘말린 스타들이 많았던 한 주였다. 사랑꾼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배우 강예원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양예나는 각각 축구선수 이강인, 설영우와 열애설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각종 의혹으로 인해 해명하기 바빴던 이번 주 연예 날씨는 '번개'다.
강경준, 상간남 손배소 피소?… "사실관계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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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5천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했다.
이와 관련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그가 혐의가 확실히 확인되기 전부터 실명으로 보도된 탓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아내 장신영은 돌연 활발히 활동하던 SNS 활동을 멈췄고, 배우 꿈을 꾸던 장남은 엑스트라로 도전한 드라마에서 편집 당할 위기에 처했다. 또한 가족들이 출연하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실상 하차를 언급해 전방위 위기를 맞고 있는 것.
순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경준 측은 현재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오해의 소지를 충분히 밝혀내지 못한다면 강경준의 이미지는 물론, 아내 장신영부터 예능을 통해 공개된 가족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억울함을 주장하는 강경준. '상간남 피소'로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기에 섣부른 비판, 판단은 금물이다.
강예원 성형설에 '발끈'… "눈 앞트임 다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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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지난 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원, 천만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예원은 과거 콘서트장에서 탁재훈과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때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건 아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 강예원 씨네요?'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낯을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언급되는 걸 부끄러워하는데 갑자기 인사하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그런 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 어떡하지' 싶었는데 (탁재훈이)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하더라"며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뒤풀이를 안 갔다"라고 상처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강예원은 얼굴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했다. 그때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재수술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강예원이 이날 "지나간 거에 대해서는 진짜 생각 안 한다"고 말하자 "그러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냐"며 성형 수술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발끈한 강예원은 "그건 동생이 끌고 간 거다"라고 했고, 탁재훈은 "본인이 막고 뚫고 한 거 아니냐. 뭐가 그렇게 억울하냐"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강예원은 "나도 내 얘기할 수 있지 않냐. 난 오빠 같은 남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할 거다. 대화가 안 된다"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양예나·설영우, 이나은·이강인… 하루 만에 열애→결별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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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축구선수 설영우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이강인과 이나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강인은 대표팀 경기를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나은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2일 뒤인 4일 이나은과 같은 그룹 출신인 양예나가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 설영우 축구화에 '예나'(YENA)라고 새겨져 있다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양예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다 결국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두 커플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양측은 여전히 "지인 사이"라며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이나은과 이강인의 열애설 보도 이후 연이어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까지 터지며, 각각의 친분 등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다시 네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입장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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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