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금지약물 복용해 징계 받았던 우완 불펜 산토스 영입
2021년 6월 금지약물 적발로 80경기 징계
화이트삭스에 투수 베로아·외야수 델로치·드래프트 지명권 양도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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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고리 산토스. ⓒ 로이터=뉴스1 ⓒ |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금지약물' 적발 경험이 있는 투수를 영입해 불펜 강화에 나섰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시애틀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불펜 그레고리 산토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면서 "시애틀은 산토스에 대한 대가로 우완?투수?프리랜더?베로아,?외야수?잭?델로치?그리고?2024?드래프트?전체?69순위?지명권을 내줬다"고 전했다.
다만 양 구단은 아직 이와 관련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다.
도미니카공화국?출신?산토스는?2015년?국제?아마추어?자유계약으로?보스턴?레드삭스에 입단했고?2년?뒤?트레이드를?통해?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로 이적해 2021년 빅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그러다 그해 6월?말?금지약물?적발로?80경기?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듬해?복귀한?산토스는?2경기?3⅔이닝?3사사구?2탈삼진?평균자책점?4.91을?기록하는데 그치고 양도지명(DFA)당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웨이버 클레임으로 입단한 뒤 많은 등판 기회를 받으면서 성적도 나아졌다. 지난해 성적은 시즌 막판 어깨통증으로 경기 출장이 어려웠음에도 60경기 등판 2승 2패?6홀드?5세이브?66⅓이닝?22사사구?66탈삼진?평균자책점?3.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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