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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연애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김지석의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석은 과거 SBS '미우새'에 등장했던 무당 선생님을 언급, 이동건은 "그 선생님 잘 맞춰요?"라는 김지석의 말에 "그냥 거기 있는 동안은 그분의 모든 말이 다 되게 신기할 정도로 맞았다. 절반은 앞날을 얘기해주신 거니까 지켜봐야지"라고 전했다.
김지석에 따르면, 해당 역술인은 이동건에게 '악역 해야 된다', '또 결혼 운이 있다', '아이가 또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동건은 "좀 걸렸던 거는 '50세 전에 여자 만나지 마라'였다"면서 "되게 좀 안타까웠다. 운명이 오면 만나겠지"라고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김지석은 "7년 남았다"라며 웃었다.
또한 이동건은 "어젠가 데이트 예능에서 섭외가 왔다"라고 말해 김지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동건은 "매니저에게 'MC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참가자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석은 "안돼. 우리 동건이 형 지켜줘. 안돼"라고 말했고, 이동건 역시 "그래가지고 내가 '커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50세 때까지 절대 만나면 안 된다. 내가 지켜줘야 된다. 안 된다. 큰일 난다"라며 이동건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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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