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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일어난 한국 축구대표팀의 '탁구 사건' 관련해 오현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비난을 쏟아낸 누리꾼의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탁구 재밌게 쳤니?"라며 오현규를 비방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오현규는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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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준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손흥민이 저녁 식사 시간 후배 선수들과 마찰을 빚어 손가락이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일부 어린 선수가 탁구를 치기 위해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저녁 식사를 빨리 끝내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고, 이에 이강인이 반발했다. 몸싸움으로 불거지려고 하자 말리는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까지 당했다.
오현규는 2001년생 이강인과 동갑으로 대표팀의 '젊은 피'에 속하는 선수다. 누리꾼들이 '일부 어린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하는 이유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2024년도 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선 아시안컵 과정과 결과 클린스만 감독의 유임 혹은 경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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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