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시즌 20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1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78-71로 승리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청주 KB(24승2패)에 이어 우리은행은 2번째로 20승(6패) 고지에 올랐다. 4연승을 노렸던 삼성화재는 13승13패로 3위를 마크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21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지현은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우리은행은 44-37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지만 3쿼터 들어 키아나, 조수아, 이해란의 활약에 리드를 뺏겼다.


위기 상황에서 우리은행의 외곽포가 위력을 발휘했다. 고아라, 나윤정, 이명관의 3점슛이 연달아 나오면서 다시 63-57로 앞서나갔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린 긴단비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리면서 시즌 20번째 승리를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