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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 (KIA 타이거즈 제공) |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감독 체제로 치른 첫 연습경기에서 역전패당했다.
KIA는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킨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졌다.
호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KIA는 지난 22일 오키나와로 건너가 실전 위주의 캠프로 2024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이날 KT전은 13일 이범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KIA의 첫 연습경기였다.
KIA는 3회와 5회, 7회에 1점씩을 뽑으며 3-0으로 앞섰으나 8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4실점 해 고개를 숙였다.
패배에도 3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맹타를 휘두른 '3년차' 윤도현은 '이범호호'의 소득이었다. 윤도현은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2022년 신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KIA에 지명된 윤도현은 1군 통산 한 경기만 뛰었다. 촉망받는 기대주로 지난해 퓨처스리그 11경기에서 홈런 3개를 치는 등 장타력을 뽐냈다.
한편 2020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고 떠났다가 다시 KT 유니폼을 입은 멜 로하스 주니어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3번 타순에 배치돼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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